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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러시아, 지소연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터뜨려… 대한민국 여자 축구 상승세
지소연이 결승골을 터트린 한국이 러시아를 꺾고 상승세를 유지했다.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러시아와 친선경기서 1-0 승리를 기록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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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 첫 안타 공언하고 때려낸 kt 배병옥
"배병옥을 기대한다." 지난 1월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조범현(55) kt 감독은 올 시즌 기대되는 선수로 외야수 배병옥(20)을 거론했다. 이른바 5툴 플레이어(타격의 정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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졌지만 희망 보여준 kt 박세웅
프로야구 kt 미래의 에이스 박세웅(20)은 씩씩했다. 졌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투구였다. 박세웅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6피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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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J리그 사간도스 김민혁, 상대 얼굴 밟는 반칙으로 징계 위기
[ 영상을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] 일본프로축구 J리그 사간 도스의 수비수 김민혁(23)이 상대 얼굴을 밟는 과격한 반칙으로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. 김민혁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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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끝내줘야 본전 … 마무리 투수의 숙명
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 라커룸. 삼성 마무리 투수 임창용(39)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군가 나타나더니 넙죽 인사를 했다.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(35)이었다. 임창용은 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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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도 탐낸다 '수퍼 아시안' 기성용
가가와 신지 실력은 일찌감치 인정 받았다. 유럽 축구계의 관심도 뜨겁다. 이젠 날개를 활짝 펼쳐 더 큰 무대로 날아오르는 일만 남았다. 기성용(26·스완지시티)이 잉글랜드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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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3방 8타점 … 강민호 최고의 날
롯데 강민호가 5일 두산전에서 프로야구 데뷔 후 처음 홈런 세 개를 쳐 롯데의 16-4 대승을 이끌었다. 작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투수 장원준을 상대로 2회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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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범현 kt 감독의 김태훈 기살리기? 절반은 성공했나
"이거 한 번 봐." "네." "괜찮겠나?" "괜찮습니다." "자신있어?" "네." "니 맘대로 쳐 봐." "네." 5일 수원 KIA전을 앞둔 조범현(55) kt 감독은 신인 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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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성용 시즌 7호골…EPL 아시아선수 최다골
실력은 일찌감치 인정 받았다. 유럽 축구계의 관심도 뜨겁다. 이젠 날개를 활짝 펼쳐 더 큰 무대로 날아오르는 일만 남았다. 기성용(26·스완지시티)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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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반대파 설득이 과제 … 합의안 달리 해석할 여지도 있어
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일 이란 핵 합의안에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. [뉴시스=AP] 관련기사 북, 핵대화 무드 조성 안 되면 웅크린 채 긴장 수위 높일 듯 하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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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두리, “축구인생 3-5, 종료 직전 골대 두 번 맞히고 끝났다”
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. 한국 축구대표팀과 뉴질랜드의 평가전은 차두리(35?FC 서울)의 은퇴 기념경기로 치러졌다. 전반 43분. 울리 슈틸리케(61) 감독은 예고한 대로 차두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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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차두리! 축포 쏴 올린 이재성!…한국 1-0 승리
[사진 일간스포츠] 차두리(35·FC 서울)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. 이날 경기는 이재성(22·전북 현대)의 결승포로 한국이 1-0 승리를 거뒀다. 차두리는 31일 오후 8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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굿바이 차두리! 축포 쏴 올린 이재성…한국, 뉴질랜드에 1-0 승리
[사진 일간스포츠] 차두리(35·FC 서울)가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. 이날 경기는 이재성(22·전북 현대)의 결승포로 한국이 1-0 승리를 거뒀다. 차두리는 31일 오후 8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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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직 롯데맨 선발 대결, 두산 장원준이 NC 손민한 꺾다
롯데를 떠난 롯데맨들의 승부에서 장원준(30·두산)이 웃었다. 하지만 패자 손민한(40·NC)도 박수를 받을만한 투구를 펼쳤다.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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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 4타수 1안타… '송구거리 늘리는 중' 영점사격 완료?
추신수 4타수 1안타, 주말부터 수비도 복귀… “송구 거리 늘리고 있어” 추신수(33·텍사스)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. 추신수는 28일(한국시간) 호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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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 4타수 1안타… '3번 지명타자에 이름 올려'
추신수 4타수 1안타, 주말부터 수비도 복귀… “송구 거리 늘리고 있어” 추신수(33·텍사스)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. 추신수는 28일(한국시간) 호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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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우디 연합군, 예멘 반군 폭격 시작
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(오른쪽 둘째)이 25일 예멘 공습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. [신화=뉴시스]중동이 혼돈에 휩싸였다.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국가들이 예멘 반군을 상대로 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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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진의 OK저축은행 창단 2년 만에 챔프 도전
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김세진 감독은 12년 동안 함께했던 스승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. [사진 OK저축은행] “역시 세계 톱클래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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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만 동부 감독 "역전승은 집념의 열매"
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김영만 감독이 인천 전자랜드전 역전 드라마의 비결로 '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집념'을 꼽았다. 김 감독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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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념이 빚어낸 수원 염기훈의 왼발 두 골
[사진 중앙포토DB] '왼발의 달인' 염기훈(32)이 수원 삼성의 K리그 클래식 2연승을 이끌었다. 수원은 22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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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시티·아스널·첼시까지 … 챔스리그 잉글랜드팀 전멸
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. [바르셀로나 AP=뉴시스]2014-2015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8강이 가려졌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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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③ 한국전력 서재덕
[사진 중앙포토DB]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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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공격수 임무는 수비 … 배구 ‘왼쪽남’의 이중생활
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들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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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 루니, 펀치 맞고 기절 '굴욕' 세리머니
[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]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(30·잉글랜드)가 ‘복싱 기절 세리머리’를 펼쳤다. 최근 복싱을 하다가 기절한 굴욕을